[고양일보] 일산서부署 박기태 서장은 지난 11일 오후 현대모터스튜디오 다목적실에서 고양시 덕양구 도래울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잡퀴즈 온더 호호” 토크쇼에 출연했다.이번 토크쇼는 11월 11일~30일까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호호성공페스티벌” 행사 중 일부로서 유튜브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토크쇼는 사회자(유혜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와 장래 희망이 경찰인 강다윤 학생의 질문에 경찰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35분간 진행됐다.토크쇼 현장은 여러 명의 도래울중 학생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박 서장이 직업으로써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 박기태 서장은 지난 4일 오후 7시 롯데백화점 4층 강의실에서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법 그리고 경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고양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CEO아카데미 과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를 섭외해 강의를 듣는 시간이었다.박 서장은 특강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경찰의 역할’에 대해 현장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 △ 수사구조개혁 △ 예방적 치안 활동 △ 회복적 경찰 활동 △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권과 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는 최근 버스광고를 통해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배달오토바이와 버스 하차승객이 충돌하는 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선제적 예방치안 일환으로 실시됐다.광고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를 반복 운행하는 마을버스 10여대를 선정하여 승객이 하차대기중에 확인할 수 있는 후문에 부착됐다.박기태 서장은 “최근 경찰 활동은 사고발생에 앞서 불안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능동적인 활동을 하도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지난 14일 본서 3층 송포마루에서 사랑의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수영)과 생계형 범죄자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을 통한 재범방지와 사회복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일산서부경찰서 박기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사랑의징검다리봉사단 이수영 단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순수하며 진행됐다.일산서부경찰서는 생계형 절도 범죄가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계속 재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자원봉사단 인프라를 활용한 다각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경찰발전협의회(위원장 도덕신)와 2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양시구산동장애인직업재활원(센터장 김유창)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마스크 300매와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찾은 ‘고양시구산동장애인직업재활원’은 중증장애인에게 근로기회와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김유창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이렇게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박기태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10일 킨텍스를 방문해 방역 관리담당 직원에게 경기북부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감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종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전달됐다.킨텍스는 열화상카메라 설치, 체온 측정, QR코드 출입관리시스템 도입 등 철저한 출입관리와 함께 행사장내에서도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 관람객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일산서부경찰서와 적
[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9일 일산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설진규 팀장이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일 80대 고객이 일산농협 본점을 방문하여 정기예금 중도해지를 요청했다. 이후 고객은 6천만원에 달하는 예금액을 현금으로 요청했고 설진규 팀장은 고령의 고객이 고액의 현금을 필요로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 사유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설 팀장은 고객이 질문에 머뭇거리며 답변이 계속 뒤바뀌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였고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